전체 글189 종부세 인원 120만→41만명 ‘3분의 1’ 토막…세액도 급감 주택 종부세 대상, 119만명→41만명… 다주택자 세액 83% 급감 주택 종부세 대상 3분의 1로 ‘뚝’… 세액은 반토막 "77만원 세금 냈는데, 올해는 0원"…종부세 무슨 일? 강남·다주택자 종부세 확 줄어‥세액도 '반토막'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 66% 감소, 세수 2조원 감소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 41만2천명으로, 작년 대비 3분의 1로 감소. 종합부동산세 고지세액은 6조7천억원에서 4조7천억원으로 대폭 감소. 정부의 세수 전망치(5조7천억원)보다 1조원 감소. 감세 정책의 결과: 예상보다 25만명 더 감소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 인원은 작년의 119만5천명에서 66% 감소한 41만2천명. 정부의 예상보다 25만명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기재부는 공시가격 하락과 기본공.. 2023. 11. 30. 고개숙인 尹 대통령 "엑스포 실패 저의 부족의 소치" 29일 예정에 없던 담화발표 입장 공개 "부산을 축으로 영호남 균형발전 추진" "사우디 유치 축하 성공개최 지원할 것" "나눔과 연대라는 대외정책 기조 유지" 제목: 윤석열 대통령,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에 대한 담화 본문: 오늘 낮 1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며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토 균형발전 전략은 그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부산을 해양, 국제금융, 첨단산업, 디지털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영호남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경제와 산업 활동을 원활하게 이루도록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한 관련 인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 2023. 11. 29. 스타강사 김창옥, 치매 의심 증상…“집주소도 잊어” "기억력 검사에서 내 또래는 70점, 나는 0.5점" "스트레스의 원인은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 "검사 12월에 다시 받을 것…강연은 격월로 진행" "내 집 주소도 잊어" 스타강사 김창옥 알츠하이머 증상 고백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강사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고 강연을 중단했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창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처음에는 숫자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뇌신경외과를 방문한 결과 치매 증상이 의심된다고 전했습니다. 기억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고, 알츠하이머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백에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이 크게 작용했고, 특히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던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은 어머니를 구하지 못해 .. 2023. 11. 28. 시아버지 피해 망상이 며느리 살해했다 경찰, 피의자 진료 이력 등 확인 결과 아들이 출근 한 사이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들 출근한 틈 타 며느리 살해한 비정한 시아버지 지난 27일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며느리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범행 동기에 대해 “자식들과 며느리가 나를 죽이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 무근으로 시아버지의 피해 망상이 며느리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자식들과 며느리가 나를 죽이려 해 집을 찾아가 따지던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평소에도 근거 없이 이같은 발언을 해 가족들과 점차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A씨는 정신과 진료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2023. 11. 28. 이전 1 2 3 4 5 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