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 부풀려 뒷돈 #기아노조간부1 기아 노조 티셔츠 비리 의혹 사실로…뒷돈 받은 노조 간부 구속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제명된 노조원들로부터 재가입의 대가로 뒷돈 1억원을 수수한 전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강모(6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단체 티셔츠 값 부풀려 뒷돈 1억 챙긴 기아차 노조 간부 구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 하에 속한 기아자동차 노조 간부가 조합원비를 사용하여 단체 티셔츠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1억 원을 넘는 이득을 얻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기아자동차 노조 간부인 A씨를 배임수재, 업무상배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으며,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작년 9월, 기아자동차 노조가 조합원들을 위해 2만8200벌의 티셔츠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을 때, 입찰업체와 공모하여 .. 202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