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내사' 톱스타 L씨 소속사 "확인 중"
유아인·남태현 이어 톱스타 A씨 '마약 혐의' 내사에 연예계 '당혹'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중?...남태현·유아인 재조명
유아인·남태현 이어 또? 유명 톱배우 '마약투약' 내사…연예계 '긴장'
톱스타 L씨 마약 혐의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정보 확보
톱스타 마약 혐의 관련 보도가 나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최근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
'마약 혐의 내사' 톱스타 L씨 소속사 "확인 중"
톱스타 A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영화배우인 A씨 등 8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서울 소재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수의 유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 A씨 측은 몇몇 언론에 "확인 중"이라고 했다.
연예계는 최근 스타들이 잇따라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홍역을 앓았다. 이번 내사를 예의주시하는 이유다.
공교롭게도 이날 배우 유아인은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같은 날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방송인 서은우의 첫 공판기일이 열렸는데 이들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굵직한 연예계 마약 스캔들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유명 연예인이 연루돼 있다는 보도가 나와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톱스타 L씨는 누구....(근데 머리가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인데)
2001년 시트콤 주연 했던
2001년 방송된 시트콤은
'연인들', '뉴논스톱', '멋진친구들',
'쌍둥이네', '잘난 걸 어떡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골뱅이', '딱좋아', '세 친구' 등이 있다.
톱스타 L씨 정체두고 시끌시끌하네요
mbc시트콤 주연이면 바로 이분밖에 없는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톱스타 L씨를 마약투약혐의로 내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 유아인에 이어 또다시 마약사건이 발생해 연예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