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공원 너클 성폭행범 " 30년 동안 한 번도 성관계 못해" 황당 진술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범인 신상 / 나이 30세 직업 무직
최모씨는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했으며 범행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호송차에 탔습니다. 현쟁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른 신상공개와 함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황당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 지난 30년 동안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고 진술을 했고 이 밖에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적 있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직업이 없는 무직상태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진술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씨는 현재 계획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자신의 협의에 대해 강간 상해가 아니라 강간 미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하네요
정말 본인 죄를 인정하는 사람은 못받습니다. 정말
금일 오후 3시지나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서울관악구 신림동 둘레길 성폭행 범인 신상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고. 피해자 유가족 뿐만아니라 전 국민적으로 범인 엄벌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의 오빠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서울에 있고 우리는 부산에 있으니
틈만 나면 태풍 오면 온다 전화하고
비 많이 온다고 전화했다. 동생은 그때
마다 엄마한테 용돈을 보냈다”고 말했다.
오빠는 신림동에서 거주하던
동생이 근무했던 학교도 관악구에
있던 점을 언급하며 “안전을 잘 챙길
것을 당부하기도 했었다”며 비통해했다.
오빠는 동생의 피해 소식을
사건 발생 6시간이 지난 뒤에야
알았다고 증언했는데 사건 이후
경찰은 어머니에게만 전화와 문자
로 연락했고 당시 어머니는 연락을
받을 수 없었던 상황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번사건을
단순 성폭행 사건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이건 강간 상해가
아니다. 이건 살인 사건이다”
라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범인은 두 시간 전부터 이 곳을 배회했던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일면식도 없는 초등학교 교사를 너클로 무차비하게 공격하고 성폭행을 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범인은 강간하기 위해 뒤따라가서 범행했다고 자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