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파경

 

 

출생	1975년 7월 29일 (48세)[3]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 용소마을[4][5]
국적	대한민국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신체	158.7cm[6], 60kg, A형, 다른손잡이[7]
가족	아버지 김완수(1946년 ~ 2011년)[8], 어머니 정점순(1952년 ~ 2022년)[9][10] 누나, 여동생, 남동생
학력	삼기초등학교 (졸업) 고산중학교 (졸업) 고산고등학교 (졸업)[11]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12] 동양대학교 (영상학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 석사)[13]
소속사	skyturtle
병역	전시근로역 (신장 미달)
데뷔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
별명	달인, (병만족)족장, 병만로이드, 뮤뱅, 160, 작은 거인, 군기반장
링크	[14]

 

방송인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파경 

 

방송인 김병만(48)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 신고를 하고, 이듬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이혼 전 별거를 해왔고, 소송을 거쳐 이혼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SBS ‘정글의 법칙’, MBN ‘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김병만, 과거 군기 논란 재조명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무술 유단자로서 차력쇼를 통해 개그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군기 반장'으로 불리며 무리한 군기를 토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가짜뉴스와 오해로 비판되었으며, 해당 발언은 김병만이 후배들에게 무리한 군기를 잡았다는 루머로 전해졌습니다.

김병만은 이에 대해 "말처럼 그런 사람이 된 것처럼 말을 하는 게 속상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악플에 대응하기까지 생각한 힘든 시기를 거쳤다고 밝혔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후배들이 찾아와 사과한 일도 언급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김병만을 군기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가공하여 올린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속상한 마음을 나타내며 모두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인데 이러한 루머는 자신을 위한 학대로 비춰졌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김병만은 개그계에서는 엄한 선배로 알려졌지만 흉악범은 아니었다며 군기반장 등 부정확한 이야기들이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속상해하며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김병만이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마치고 완전히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양주에서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린이 숲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경기 양주에서 놀이문화공간을 운영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3년간 산속 생활 후" 이혼 김병만…올겨울 돌싱된 ★들

"3년간 산속 생활 후" 이혼 김병만…올겨울 돌싱된 ★들 [스타@스캔]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서로 응원하는 사이"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서로 응원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