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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제 간 다툼 "김다예 때문에 박수홍 미쳤다" 박수홍 사생활 꺼낸 부모

by 안토니74 2023. 10. 14.

장남 감싼 박수홍 부모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형이 女 임신까지 처리해줬는데…" 박수홍 사생활 꺼낸 父

형제 간 다툼에… 박수홍 부모, 큰아들 위해 법정 선다

박수홍 父 "김다예 때문에 박수홍 미쳤다…큰형 재산 탐나서 고소"

 


박 수홍은....

신체184cm
가족배우자  김다예
데뷔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

수상내역

2016
  •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2016
  • SAF 연예대상 프로듀서상
2009
  • 제43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국무총리 표창
2007
  • 푸른미디어 언어상
2006
  •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004
  •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PD들이 뽑은 스타상

박수홍 친형 박진홍씨의 협의 내용

진홍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총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진홍씨가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회삿돈 19억원을 횡령했으며, 11억 7000만원을 빼돌려 건물을 매입하는 데 썼다고 보고 있다. 또 신용카드 결제 등 방식으로도 회사 자금 1억 8000만원을 유용한 혐의도 있다.

또, 박수홍씨 개인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것을 조사하고있는데요. 형수인 이모(51)씨도 일부 횡령 협의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해 불구속 수사중인거 같습니다.

또한, 박수홍씨와 법적 분쟁이 발생하자 출연료 계좌와 법인 계좌에서 약 3700만원을 인출 변호사 선임료로 쓴 협의도 있다고합니다.

 

 

 

“형이 女 임신도 처리”…박수홍 사생활까지 꺼낸 부모

박수홍母 “아들,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큰아들 무죄”​

박수홍 부모, 장남 진홍씨 측 박수홍(53)씨의 부모가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남 진홍(55)씨 측 증인으로 나섰다.

박수홍씨 어머니는 진홍씨의 무죄를 주장하며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인 박모씨(84)와 어머니 지모씨(81)가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인해 증인으로 나섰다.


검찰은 형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메디아붐 등에서 박수홍 부친 명의 계좌에 주기적으로 돈이 입금된 데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부친은 박수홍의 비자금을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비자금이 왜 필요하느냐는 물음에는 “박수홍이 교제하는 여성에게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현금을 확보해 둔 것”이라고 대답했다.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영역까지 언급됐다. 부친은 “내가 30년 동안 집청소 관리를 했는데 작년 3월에 박수홍 집을 청소하러 방문했는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며 “내가 32년 동안 뒤 봐주고, 지가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홍이가 내가 아는 것만 (여자) 6명 만났다.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러다가 지금 연애 못했다고 하냐”면서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가 헤어지면 외제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는 주장도 폈다.

형법상 직계혈족과 동거 친족 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에 대해선 ‘친족상도례’라는 특례가 인정돼 처벌되지 않는다. 박수홍은 따로 가계를 꾸려 생활해 온 형 부부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이어왔다.


부친은 “30년이 넘도록 수홍이를 가사도우미처럼 케어했다. 그런데 우리를 ‘빨대’ 취급한다. 우리가 무슨 흡혈귀냐”며 “지금 와서 형을 도둑놈으로 모는데 이렇게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느냐”고 격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친도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과 만나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친은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잡는 짓”이라며 “사람들은 큰아들이 가식으로 산다고, 걔가 사기꾼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친형 부부를 두둔했다. 박씨의 돈을 함부로 쓰지 않았다고도 했다.


박수홍 부모는 자신들이 형 박씨의 회사인 메디아붐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마트 등에서 물품 구입에 사용한 경위에 대한 질문에는 “세금이 절감된다는 자녀들 말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형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1인 기획사 법인 자금과 박수홍 개인 돈 61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모(52)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2021년 박수홍의 고소로 법적 분쟁이 불거지자 출연료와 법인 계좌에서 돈을 빼내 변호사 비용으로 쓴 혐의도 받는다.

 

 

 

박수홍 재판에 증인으로 선 부모, 시종일관 장남만 두둔

 

박수홍 재판에 증인으로 선 부모, 시종일관 장남만 두둔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이 회사 자금을 횡령했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친형의 요청으로 부모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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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母 “김다예가 아들 가스라이팅… 큰아들 잡는 짓”

 

박수홍 母 “김다예가 아들 가스라이팅… 큰아들 잡는 짓”

방송인 박수홍의 친어머니이자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기도 한 지모(81)씨가 박수홍과 친형 부부 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라며 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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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 박수홍 어머니 증인 출석

 

“박수홍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 박수홍 어머니 증인 출석

▲박수홍 어머니 (뉴시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재판에 박수홍의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해 큰아들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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