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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마친 류현진 귀국 " 빅리그 잔류 또는 한화 복귀" 류현진의 거취는....

by 안토니74 2023. 10. 19.

부활한 베테랑 류현진의 거취…한화 복귀? 우선 순위는 빅리그 잔류

류현진 "한화에서 선수생활 마무리할 것" 또 강조, 그래서 韓 컴백 언제 이뤄지나 "내년에는..."

류현진 "MLB 잔류가 우선…마지막은 한화에서"

‘FA 신분’ 류현진 “새 팀은 아직…은퇴 전엔 한화 돌아오겠다!”

 


류현진 귀국

 

1년 여의 긴 재활을 마치고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향후 거취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잔류 혹은 KBO리그 유턴 등 많은 말이 오가고 있지만 당사자인 류현진은 말을 아꼈다.

류현진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류현진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시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3개월 만에 빅리그에 복귀, 건재함을 알린 류현진은 "성적에 대한 평가보다 건강하게 복귀한 것에 만족한다"며 2023시즌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2019시즌 종료 후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다사다난한 4년을 보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단축시즌을 보내기도 했고,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기도 했다. 4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올해는 부상 복귀 후 11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류현진. 토론토


토론토와 동행을 마치고 다시 프리에이전트(FA)가 된 류현진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차기 행선지를 결정할 참이다.

귀국 후 인터뷰에서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아직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야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류현진. 토론토


우선순위는 빅리그 잔류다. 부상 복귀 후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선발진이 약한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류현진도 MLB 잔류에 대해 "(타구단과) 이야기가 있다면 (잔류 의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며 MLB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류현진


당장은 아니지만 커리어의 마지막을 친정팀 한화 이글스에서 마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은퇴하겠다는) 마음은 변함 없고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늘 그래왔듯 올해도 여건이 된다면 한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내년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아직 내년 시즌 어떤 팀에서 뛸지 알 수 없지만 류현진은 더 나은 활약을 약속했다.

류현진


그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수술하고 재활하는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경기로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론토와 4년간 8천만 달러 계약 기간이 끝난 류현진은 이미 빅리그 잔류 의사를 밝혀 월드시리즈가 끝나면 미국 무대에 남기 위한 FA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다년 계약

다른 한편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2023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류현진이 MLB 구단과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일반적으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투수는 정상 궤도에 오르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만, 류현진은 다른 모습을 보인다"라며 "복귀 후 7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34이닝을 책임지면서 평균자책점 2.65,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06의 빼어난 성적으로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막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류현진

이어 "만 36세의 류현진이 (2020년 토론토와 맺은) 4년 8천만 달러(약 1천66억원) 수준의 FA 계약을 맺지는 못하겠지만, 현재 모습을 이어간다면 희박해 보였던 FA 다년 계약을 (MLB 구단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만 결국 확률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 부상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게 3,4년 계약할 팀은 극히 드물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한화)로 올까

류현진

현재 류현진 선수는 87년 생으로 2025년 복귀한다면 한국 38살이 됩니다. 제구력으로 승부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평균 구속 142보다 더 떨어져 130대 후반이 된다면 KBO리그에서 살아남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부상우려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만일 25시즌까지도 MLB 후 26시즌에 한화에서 뛰다면 구위는 지금보다 더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한 시즌이라도 한화에서 뛴다면 25시즌이 베스트로 보입니다만 과연 이번 시즌 후 류현진 선수가 1년 계약으로 24시즌을 맞이 할지 궁금해집니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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